용녀신상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약국
가타키리 세이류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서 토지를 하사받아, 모모야마 시대(1568년~1603년)부터 이 땅에 건물을 지어, 대대로 당주가 ‘간류’라는 이름을 계승해 왔습니다. 세이류도에는 용의 이름이 붙은 자가 살고 있는 건물이라는 뜻과 풍수학적으로 용혈 위에 세워진 건물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기시와다번 영주와 이즈미ㆍ하카타번 영주의 주치의를 맡았으며, 또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로 의약을 시술해 주었으나, 메이지 시대에는 법제도가 달라져, 가전한방약의 제조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400년 이상의 역사적 경위와 다수의 유품들을 인접한 한방자료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방 전문 노포로서 오늘날까지 전해져 온 일본 한방을 기초로 하면서, 중국의 전통의학인 중의학을 기초로 만들어진 중성약 등도 도입해 ‘생로병사에 대한 한방의 생각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통의학의 훌륭한 점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일본, 중국, 티베트의 전통의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방박람 그림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소재지 |
사카이시 사카이구 니시미나토초 3‐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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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한카이선(노면전차): 고료마에 정류장에서 나카스지 길을 따라 남쪽으로 |
영업시간 |
10:00~12:00/14:00~18:00 |
정기휴무 등 |
일요일, 공휴일, 첫째/셋째 주 토요일 |
주차장 |
있음(승용차 4대) |
시설명 |
가타키리 세이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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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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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번호 | +81-72‐245‐2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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