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간지 절 사카이 별원
1557년 미요시 나가요시가 부친의 명복을 빌기 위해 다이린 소토를 개산조사로 하여 건립. 여름 전투로 인해 불탔지만 그 후 다쿠안 소호 등이 재건하였습니다. 일본의 명승인 가레산스이 정원(물을 사용하지 않고 지형으로만 산수를 표현한 정원), 중요문화재인 불전, 산문, 당문, 센케 가문 일족의 공양탑, 센노 리큐가 사랑했던 다실 짓소안 등이 있습니다.
1557년에 미요시 나가요시가 부친 미요시 모토나가의 명복을 빌기 위해 다이린 소토를 개산조사로 모시고 건립한 임제종 다이토쿠지파의 사원입니다. 1615년 오사카 여름 전투로 인해 소실된 후 절터를 현재의 장소로 옮겼고, 다쿠안 소호 등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경내에는 국정명승 가레산스이 정원(물을 사용하지 않고 지형으로만 산수를 표현한 정원), 국정중요문화재 불전, 산문, 당문, 센케 가문 일족의 공양탑, 센노 리큐가 사랑했던 다실 짓소안 등이 있습니다.
주지스님의 방 앞에 있는 가레산스이 정원은 불전 등이 건축된 에도 시대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여겨지며, 앞쪽에 넓게 흰 모래를 깔아 약간 높게 만든 지형을 이용해 물이 마른 폭포를 표현했고, 거기서 작은 돌로 표현된 강물을 오른쪽으로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상류 쪽에 놓여 있는 돌다리와 마른 폭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중앙에 있는 ‘요코이시’ 돌 배치도 탁월합니다. 히라니와 가레산스이 형식의 정원과 암석 조형을 조합해 구성한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불전은 오사카에서는 유일하게 선종 건축의 기법을 이용한 건축물로 내부 천장에는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노려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핫포니라미류(팔방을 노려 보는 용)’가 그려져 있습니다. 산문은 윗층에 난간 달린 툇마루를 둘러친 2층 구조의 누문 형식 문으로, 서까래를 부채꼴 모양으로 늘어놓는 기법은 선종 건축의 기법 중 하나입니다. 당문은 기둥 사이를 잇는 들보에 새겨진 문양이나 기둥 끝에 툭 튀어 나와 있는 ‘기바나’라는 조각 장식 등이 불전이나 산문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어 동일한 시기에 세워진 건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고토 마타베에의 칼에 쓰러져 이곳에 모셔졌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절이기도 합니다.
소재지 |
사카이시 사카이구 미나미하타고초 히가시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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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한카이선 '고료마에역' 하차 |
요금 |
관람료: 대인 400엔, 중인 300엔, 소인 200엔 |
영업시간 |
관람시간:9:00~16:00 |
주차장 |
30대(무료) |
시설명 |
난슈지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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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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