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총포관

≪3월 운영 시간 안내≫
3월 3일(일요일)은 본관이 일시적으로 휴관합니다.
또한, 3월 2일(토요일)과 3월 23일(토요일)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운영됩니다.

도시상공인 가옥을 이용한 내부에는 총포를 단조했던 화로를 재현, 실전에 사용하는 보병용 총에서부터 무사용 총, 금속 장식이 훌륭한 다이묘(지방영주) 총, 상인방에는 진중 겉옷과 병졸 모자가 전시되어 있어 대장간과 병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화승총 사용법의 설명 등 사카이 총포의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토/일/공휴일만 개관)

에도 시대의 철포 대장간(내부 비공개) 등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거리 풍경이 남아 있는 기타하타고초 일대에 현지의 유지들이 약 100년 전에 세워진 도시상공인 가옥을 이용해 2009년에 오픈한 것으로, 사카이 총포의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총포를 단조했던 화로가 재현되어 있고, 제조 중인 총신과 옛날 도구류가 놓여 있습니다. 안쪽 바닥의 총포 걸개에는 실전에 사용하는 보병용 총에서부터 무사용 총, 금속 장식이 훌륭한 다이묘(지방영주) 총까지 진열되어 있고, 상인방을 보면 진중 겉옷과 병졸 모자가 즐비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토/일/공휴일에만 문을 엽니다. 화승총 사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전국시대에 사카이 총포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정관념에 의연히 맞섰던 무장은 누구인지, 그 스킬과 총포의 위력 등 관장의 간단한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한다면 투구와 진중 겉옷을 착용할 수 있는 ‘무장 변신 체험’(유료 100엔)도 즐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