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투어 "VR 체험과 고분 둘러보기" 체험 리포트

~ 세계문화유산 국내 추천 획득 기념 ~
고분 전문가와 둘러보는 "모즈 고분군" 워킹 투어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국내 추천"을 획득한 사카이시의 모즈 고분군. 이를 기념해 관광 가이드가 대표적인 고분의 볼거리와 감상 포인트를 안내하는 워킹 투어가 탄생했습니다. 걸어서 돌아볼 뿐만 아니라 VR(가상현실)로 고분군 상공에서의 조망을 체험할 수 있는 점도 매력. 알찬 내용으로 만들어진 투어의 체험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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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걸어 봐야 알 수 있는 고분의 매력.

열쇠 구멍 모양의 고분을 전방후원분이라고 부릅니다. 원형 부분을 "후원부", 사다리꼴 부분을 "전방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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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 가이드를 맡은 분들은 노란색 스태프용 점퍼로 잘 알려진 "NPO법인 사카이 관광 자원봉사자 협회"의 여러분입니다. 이날 담당은 고분 애호가 경력 40년 이상인 다루노 미치요 씨입니다. "고분은 지상에서 보는 것이 가장 재미있습니다!"라는 다루노 씨의 말에 기대가 더 커집니다.

 

다루노 씨에 따르면, 신분이 높은 사람의 무덤인 고분이 일본에 축조된 것은 3~6세기. 그 중에서도 일본 최대의 <닌토쿠 천황릉 고분>을 포함한 모즈 고분군은 문화도 기술도 전성기에 도달한 4세기 후반~5세기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100개 이상 있었지만 현재 남아있는 것은 44개. "직접 걸어 보면 고분의 구조와 배치의 특징도 알 수 있습니다.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는 작은 고분과 만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라고 다루노 씨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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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은 전방부의 각진 곳에서 본다"로 감상 요령을 터득

우선 다루노 씨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태"라고 극찬하는 <니산자이 고분>과 <고뵤야마 고분>, <이타스케 고분>을 둘러보면서 감상 포인트를 습득. "전방부의 각진 곳에 서서 바라보면 전방후원분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는 다루노 씨. 실제로 비스듬하게 보면 원과 사다리꼴 부분이 겹치는 "잘록한 부분"이 잘 보입니다. 축조 당시에는 표면에 돌을 깔아 "고분에 나무가 자라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놀랍습니다. 광대한 원생림 속에서 흙으로 만든 거대한 건조물은 특이한 느낌을 주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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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전반에 축조된 "고뵤야마 고분". 물에 비치는 실루엣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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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은 주위의 흙을 파서 쌓아 올렸기 때문에, 주위에 해자가 생깁니다. 벚꽃이나 단풍이 예쁜 곳도 많고, 해자를 따라 걷는 산책도 인기가 있습니다"라는 다루노 씨. 또한 큰 고분은 삼단으로 만들어져 육안으로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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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이타스케 고분". 부서진 다리는 과거에 시민운동으로 고분의 파괴를 막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기념비적인 존재. 지금은 고분에 서식하고 있는 너구리 가족의 놀이터가 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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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번째로 큰 "리추 천황릉 고분"의 절경

리추 천황릉 절경 포인트. 고분은 5세기 초엽에 축조되었고, 길이는 36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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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고분인 <리추 천황릉 고분>. "천황을 묻은 고분(천황릉)에는 정면에 "배소"라 불리는 참배소가 반드시 있습니다. 힐링의 장소이므로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라고 말하는 다루노 씨. 또한 후원 쪽에 있는 "뷰 스팟"은 다루노 씨가 강력하게 권하는 장소로, 그 위치에서 보는 절경은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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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센 공원 안에 있는 전망대. 리추 천황릉 외에도 오사카시에 있는 일본 제일의 초고층 빌딩 "아베노하루카스", 고베시의 산들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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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후에는 다이센 공원의 일각에 있는 "헤이세이의 숲"으로 갑니다. 독특한 형태의 석조 전망대는 옛날에 이곳에 있었던 원분(원형 고분)을 재현한 것. 축조 당시의 고분을 사실적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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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헥타르의 넓이를 자랑하는 다이센 공원 안에도 작은 고분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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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막스는 VR을 구사한 고분 체험 투어

VR 안경을 쓰기만 하면 상공 300m에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이어서 사카이시 박물관에서 VR(가상현실)을 이용한 고분 견학 투어에 참가합니다. 매력 포인트는 상공 300m에서 촬영한 고분군 전체의 영상과 총면적 47만㎡에 이르는 <닌토쿠 천황릉 고분>의 석실 내부를 재현한 CG. 마치 그 자리에 있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체험에 모두가 크게 흥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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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토쿠 천황릉 고분 배소". 신사 정문 너머로 길이 486m의 거대한 고분이 펼쳐진다. 사실은 안으로 출입했던 시대가 있었고, 당시의 권력자가 매사냥을 하거나 서민들이 벚꽃놀이를 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닌토쿠 천황릉 고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배소에는 엄숙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대략 계산해 보면 하루에 약 2,000명이 일을 한다고 해도 완성까지 15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라는 다루노 씨의 말. 그 장대한 규모에 무심코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점심 시간을 포함해 5시간 반, 보행 거리 약 7km. 고분을 만끽했던 하루는 뜻밖의 놀라움과 발견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개별적인 투어라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일본의 고분 문화를 깊이 알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는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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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NPO법인 사카이 관광 자원봉사자 협회
취재ㆍ글: 야마구치 노리코 / 촬영: 야마자키 요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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